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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하루는 없다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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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하루는 없다
똑같은 하루는 없다 박진명 (Park Jin Myung)

PARK jinmyung 박진명
시각적인 감성과 감각은 나를 둘러싸고 있는 순간이다. 똑같을 것만 같은 우리의 삶 또한 서로 다른 감정을 느끼고 있다. 눈에는 보이지 않는 계절의 냄새 순환하는 대기의 공기 그속에 숨어있을 수많은 이야기는 나를 둘러싸고 있는 무언의 시간과 같다. 붙잡을 수 없는 시간의 지속의 틈에 맺혀있는 순간의 감정을 눈으로는 인식 못하는 현재의 감각과 냄새를 그리고 어제를 새기고 오늘을 칠하면서 피어오르는 이미지를 화면에 새긴다.
내가 느끼고 혹은 보았던 감정의 색과 냄새 그리고 그 여운이 화면에 자리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