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Skip to main content

충북갤러리 / NEO art center

충북갤러리 로고 및 주요링크

본문 영역

전체

전체

'전체' 컨텐츠

컨텐츠 영역

무제(Untitled) 상세보기

무제(Untitled) 상세보기

무제(Untitled)
무제(Untitled) 고정원 (Go jungwon)

작가는 도시에서 버려진 사물들을 수집하고, 새로운 역할을 부여한다. 수집된 사물은 인식됨으로서 스스로 주체성을 발현하는데, 작가는 발현되는 주체성이 더욱 확장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하고 다듬는다.

움직이는 빛을 이용해 사물의 확대와 축소를 반복시키고, 그 형태와 색감을 반투명한 판으로 가리게 된다. 사물을 바라보는 고정된 시각을 가리고 계속해서 변화하는 음영을 통해 평소에 느끼지 못하는 새로운 존재감을 발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