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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는 충주호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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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는 충주호

작가: 강호안
- 건국대학교 대학원 조형예술학과 석사졸업, 성균관대학교 졸업
- 개인전 8회
2022 강호안 개인전 [기억 속 풍경전 Ⅲ] 등 다수
- 단체전 100여회
- 아트페어 및 부스전 6회
- 수상: 충청세계미술대전 대상·현대미술상, 대한민국신미술대전 특선·국제미술상, 대한민국수채화공모대전 대상
- 소장: 충주의료원, 원건설, 청주지방법원충주지원, 충주시청
- 現) 한국미술협회 회원, 한국미술협회충북지부 회원, 국제예술인협회 회원, 대한민국수채화협회 회원, 남한강전 회원, 차차동인회 회원, 환갤러리 운영
- 작업실: 충주시 예성로 160, 상산빌딩 4층

작품설명:
예전의 작품들은 이미지를 통해 그 형태나 주변 상황을 묘사하였으나 이번 출품작은 시각적 감성과 이미지에서 드러나는 곡선과 점, 면을 사용해 간결하면서도 다양한 색채로 표현해보았다.
호반의 도시인 이 곳 충주에 살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충주호는 내게 현실에서의 답답함을 풀어주고 마음을 평정시키는 무한 매력이 있는 곳 중 하나이다.
따사로운 햇살, 바람 한점 없는 4월의 봄, 멀리서 보여지는 충주호는 고요한 듯 잔잔해 보이나 그 곳 물결의 깊은 곳은 끊임없이 움직이는 율동의 연속일 것이다.
봄이 오면서 물위는 은빛 반짝임으로 일렁이고 해와 바람, 구름 그리고 무엇보다도 보는 이 마음의 굴곡에 따라 호수의 물결은 끊임없이 시시각각으로 카멜레온이 되어 우리 곁을 유유히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