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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길, 유필상 채묵동행전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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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충북갤러리정봉길, 유필상 채묵동행전Exhibition Details
- 전시일정 Oct 2 - Oct 14, 2024
- 참여작가
정봉길 외 1명
- 정봉길
- 유필상
Artist' note
정봉길
자연 위에 나를 놓아 버리다.
바람도 지나가고 노을빛이 감싸아 준다.
가을이 오니 밤벌래 소리는
거문고 소리가 되다.
유필상
일상대자연의 섭리를 멀리서, 가까이서 관조하며
예술적 영감을 찾으려한다.
산, 나무, 물, 길, 안개등은 나를 갈구하는 조형언어
애증의 관계로
오랫동안 지속되어왔다.